[taste]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 9개 주관사 `출사표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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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1 18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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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텔레콤은 SK에너지를 비롯한 SK그룹 계열기업과 삼성전자·현대중공업·안철수연구소 등 30개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.
순서
우리나라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실제 생활에서 시험하고 평가할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한국전력(KEPCO)·SK텔레콤을 비롯한 9개사가 주관기관의 자격으로 출사표를 던졌다.
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 9개 주관사 `출사표`
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분야에서는 한전과 SK에너지·GS칼텍스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참여 신청을 했다. government 가 공모한 이 3개 사업에는 1, 2단계에 걸쳐 총 42개월 동안 370억원의 government 출연금을 지원한다. 4곳 중 한 곳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.
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 9개 주관사 `출사표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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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 9개 주관사 `출사표`
3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스마트 플레이스 분야에는 한전과 SK텔레콤·KT·LG전자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관기관으로 신청했다. 9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초 예상대로 한국전력은 government 가 자유 공모한 스마트 플레이스(에너지 효율적 이용 기반),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(전기차 확대 기반), 스마트 리뉴어블(녹색 에너지 안정 운용) 3개 분야에 모두 컨소시엄을 구성해 접수했다. LG전자는 LG파워콤 등 LG계열 회사와 GS건설·GS EPS 등 GS 계열 기업을 중심으로 연합군을 구성해 출사표를 냈다. 제주 실증단지 사업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은 12월 초에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한다. 한전은 LS산전·LS전선·대한전선·삼성물산·삼성전자 등 3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. KT는 삼성전자·삼성SDI·삼성SDS·삼성물산·효성·미리넷 등 15개 업체로 컨소시엄을 마련했다.
2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스마트 리뉴어블 분야에는 한전과 현대중공업·일진전기·포스콘 4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된다.
주문정기자 mjjoo@etnews.co.kr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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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찬왕 지경부 전력산업과장은 “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평가로 20일 선정업체를 발표하고 이후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27일 총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”이라고 說明(설명) 했다. 이 분야에선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.